이웃 블로거 앨리스님의 반려견 까미가 떠났다는 소식을 들었다.
사진으로밖에 만난 적 없지만
얘는 어쩜 이렇게 눈빛이 맑고 선량할까,
감탄하며 그림을 그렸던 기억이 난다.
앞으로도 기억할 것이다.
까미의 안식과 가족분들의 평온을 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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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으로밖에 만난 적 없지만
얘는 어쩜 이렇게 눈빛이 맑고 선량할까,
감탄하며 그림을 그렸던 기억이 난다.
앞으로도 기억할 것이다.
까미의 안식과 가족분들의 평온을 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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